[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콕 집은 이유가 있었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10년 만에 유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텐 하흐 감독 역시 가르나초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와 6년 계약 연장을 원한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유스팀에 가르나초에 대해 자세히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가르나초를 향한 관심은 텐 하흐 감독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6일(이하 한국시각) '20개 이상의 팀이 가르나초 영입을 제안했다. 가르나초는 올 여름 맨유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열렬한 팬'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인지를 검토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등 5개국 20개 이상의 팀이 가르나초 임대를 바라고 있다. 다만, 아직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내년 1월까지 지켜보면서 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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