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NCT 127이 오는 9월 돌아온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NCT 127은 9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8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으로, 한창 앨범 막바지 작업에 접어들었다. 현재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NCT 127의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3집 리패키지 '페이보릿'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NCT 127이 이번 컴백에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7월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컴백 활동을 귀띔,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영웅', '레귤러', '페이보릿', '스티커', '체리밤', '무한적아', '펀치', '소방차', '슈퍼휴먼' 등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NCT 127이 이번에 또 어떤 '네오'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주목된다.
새로운 앨범으로 쓸 기록도 관심사다. NCT 127은 정규 3집 '스티커'를 발매 일주일 만에 215만 장 판매고 올렸고, 리패키지 '페이보릿'으로는 117만 장을 팔았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정규 3집 누적 판매량이 358만 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값진 타이틀을 따냈다.
무엇보다 글로벌 성적이 눈부셨다. 정규 3집 '스티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발매 첫 주 3위로 진입해, 17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는 지난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최고 진입 순위이자, 최장기간 진입 기록이다. NCT 127의 글로벌 인기가 실감 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번 신보로도 앨범 판매량은 물론, 빌보드를 포함한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강력한 파워를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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