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화려하게 EPL에 데뷔했다.
하지만 사우스햄턴을 4대1로 완파하며 새 시즌을 연 토트넘의 스리톱이 맨시티보다 더 훌륭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전설 알리 맥코이스트는 8일(현지시각) 영국의 '토크스포츠'를 통해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은 현재 잉글랜드 최고의 스리톱이다. 그들은 정말 환상적이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가 더 나은 선수라고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의 스리톱이 맨시티의 홀란드, 필 포든, 잭 그릴리쉬보다 더 우수하다"며 "쿨루셉스키, 손흥민, 케인은 절대적으로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1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다. 맨시티와 첼시, 아스널도 승점 3점을 챙겼지만, 토트넘이 골득실에서 앞섰다. 반면 리버풀은 비겼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EPL 데뷔전을 치른 맨유는 브라이턴에 무릎을 꿇었다.
우승 타이틀에 대한 기대도 급상승했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엉성한 리버풀을 봐라. 토트넘이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토트넘이 뭔가 특별한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흥분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우승 사령탑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맨시티에 '더블'을 기록했고, 리버풀과는 두 차례 모두 비겼다. 사우스햄턴에는 지난 시즌 홈해서 패했지만 이제 매주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정말 우승에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무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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