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정동원이 SNS 게시물을 급 삭제했다.
정동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자전거 못 타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한강을 찍은 것이다.
16세 어린 나이에 한강뷰 집을 보유한 그의 '영앤리치' 면모가 제대로 드러났지만, 정동원은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8일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도로 곳곳이 통제됐고, 침수 피해도 발생했으며 사상자까지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자전거 못 타겠다"는 멘트를 한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게시물을 급하게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정동원은 다음달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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