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일본 야구 대표팀은 벌써부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모드다. 11월에 프로 구단들과 연습 경기를 잡아 본격적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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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내년 3월에 열리는 WBC 출전을 위해 일찍부터 실전 준비에 나섰다. 9일 '스포츠호치' 등을 비롯한 일본 언론은 "WBC 대표팀이 오는 11월 5일 니혼햄 파이터스, 11월 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돔에서 연습 경기를 치른다"고 보도했다. 또 11월 9일과 10일에는 호주 국가 대표팀과 삿포로돔에서의 연습 경기가 추가로 잡혀있다.
일본은 2009년 WBC 우승 이후 다시 우승 타이틀을 되찾겠다는 의지가 크다. 구리야마 감독은 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주요 일본인 빅리거들의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특히나 오타니와 스즈키의 합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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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과도 1라운드에서 만날 상대라 한국 대표팀에게도 일본의 준비 과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과 일본은 중국, 호주, 예상 통과 1개팀과 더불어 1라운드 B조에 속해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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