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과 배우 이정재가 또 다시 해외에서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할리우드 비평가 협회 어워즈(Hollywood Critics Association)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국제 시리즈상을 수상했고,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정재는 동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남기며 "'오징어 게임'은 제게 큰 행운과도 같은 작품이다. 사랑과 응원 감사하다"며 시즌2에 대해서도 "시즌2가 기다리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황동혁 감독도 동영상으로 소감을 남기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제게 주신 할리우드 비평가 여러분께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이 나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 비영어시리즈라는 한계를 딛고 '오징어 게임'이 놀라운 순간을 많이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영광 나누고 싶다"고 했다
또 시즌2에 대해서도 "저는 현재 시즌2 제작을 하고 있다. 더 멋진 시즌2로 전세계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는 전례 없는 수상 낭보를 국내에 전해오고 있다. 이들은 이제 미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관하는 제 72회 에미상의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수상의 영광을 향해 달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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