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19)이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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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1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2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라가레스가 친 타구를 잡으려다 오른손에 공을 맞았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맞은 공은 손바닥 열상으로 연결됐고, 김도영은 결국 류지혁과 교체돼 구단 지정 병원으로 향했다. TV 중계 화면엔 김도영의 오른손에 피가 흐르는 장면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IA 관계자는 "김도영이 진단 결과 골절, 인대를 다치지 않았고, 열상으로 10바늘을 꿰멨다"며 "2주 후부터 훈련이 가능하다"고 상태를 밝혔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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