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손호영이 과거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손호영의 결혼정보회사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손호영은 "태어나서 처음 왔다. 내가 이 장소에 올 줄 몰랐다. 떨리네"라고 멋쩍게 웃으며 어딘가를 찾아갔다. 이윽고 공개된 목적지는 결혼정보회사로, 곧 성혼 전문가가 등장했다. 전문가는 "예전에는 30대 중후반 가입자가 대다수였는데 다양한 연령층이 가입하는 추세다. 심지어 요즘엔 20대에도 가입한다"라고 말했다. 또 나이를 신경 쓰는 손호영에게 "아무리 프로필이 좋아도 45세부터는 인연을 찾기 쉽지 않다"며 현실을 짚어주기도 했다.
잠시 후 손호영은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하며 "나를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원하는 이상형의 직업군을 체크할 때 과거 아나운서와 교제한 적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눈치가 빨라 분위기 파악이 잘 되고 골프를 잘하면 좋겠다"며 구체적인 이성상도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박태환은 레슬링 선수 김현우의 웨딩촬영 사진 작가로 활약했다. 박태환이 평소 사진 찍는데 일가견이 있어 김현우가 직접 부탁한 것. 박태환은 김현우, 김현우의 예비신부와 선유도로 향해 야외 촬영을 시작했다. 박태환은 사진 촬영을 넘어 직접 풍선을 불어 촬영 장소를 꾸미는 등 다방면에서 힘을 썼다.
김준수는 형, 아버지와 캠핑을 떠났다. 텐트를 설치한 후 김준수는 "아빠가 늘 사진을 찍어주셨기에 가족사진에 아빠가 없다. 그래서 제가 준비한 게 있다"며 셀프타이머를 이용해 아버지와 사진을 촬영하자고 제안했다. 세 부자는 화기애애하게 사진 촬영을 하며 가족애를 다졌다. 이어 아버지는 두 아들에게 불 피우기 꿀팁, 밀푀유 전골 만들기 비법을 알려주며 제대로 '신랑수업'을 했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함께 족욕을 하며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신봉선이 깜짝 등장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신봉선은 "주변에서 이 커플을 응원하지만 많은 분들이 진짜 사귀는 게 맞는지 의심을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가장 최근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동시에 대답하라며 애정 테스트를 진행했다. 둘은 동시에 닭갈비를 외치며 "촬영 전날 따로 만나 먹었다"며 교제를 인증했다.
신봉선은 모태범에게 "사랑 씨가 널 보는 눈이 연기로 안되는 눈빛이다"라며 찐사랑이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자신도 외롭다면서도 "내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다"며 고민을 조심스레 이야기하기도.
잠시 후 임사랑의 남사친 김희현 씨가 등장해 신봉선과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신봉선은 얼굴이 빨개져 얼굴을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했다. 김희현 씨가 "실물이 훨씬 나은 것 같다"고 말하자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며 더욱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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