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옥순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난 8주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보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점도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방송에서의 모습을 거울삼아 제 자신을 돌아보며 한발짝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동안 '나는 솔로' 9기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고뭉치 옥순#사랑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옥순은 광수, 영숙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광수는 초반부터 옥순을 향해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옥순도 이를 받아들이는 듯 했으나 결국 광수는 자신을 가장 많이 웃고 재밌게 해줬다며 영숙을 최종선택했다. 이에 옥순은 "오늘의 결과에 대해 예상 못했던 건 아니다. 영숙님은 광수님을 편하게 해줬다. 아무리 끌리는 여자라도 남자는 편한 여자한테 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게 내 본 모습이다. 내 본모습을 사랑해줄 남자가 있을 것"이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옥순은 광수 외에 상철, 영수 등과 커플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옥순이 SNS에 성공한 사업가인 상철과 요트를 타거나, 영수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의 행보를 보여줬기 때문. 그래서 네티즌들은 일찌감치 광수와 영숙이 최종 커플이 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었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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