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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대체 외국인 투수 브랜든이 홈 첫승을 거뒀다.
18일 잠실에서 열린 키움전에 선발로 나선 브랜든은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브랜든은 시즌 2승을 수확했고 두산은 3연패를 벗어났다.
앞서 두 번의 경기에서 브랜든은 모두 5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던 모습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피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브랜든은 직구(35개)와 슬라이더(38개)를 주로 던지면서 커브와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며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최고구속 151㎞를 찍었다.
2회초 김휘집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내줬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3회부터 5회까지는 안타를 1개만 내줬다.
6회초 2사 1,2루 위기에서 송성문의 안타성 타구가 1루수 양석환의 글러브에 걸리면서 실점을 막을수 있었다.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81로 기대 이상으로 활약중인 브랜든이 두산의 가을야구에 불씨를 일으킬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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