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거금을 들여 침대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전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요. 아이들이 개학이라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운동할 시간도 없이 눈뜨면 어느새 밤이 돼 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 키가 쭉쭉 커서 어느 날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까 키즈 침대를 이제는 좀 바꿔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바꿔줘야 하면 하루라도 빨리 편하게 자는 게 좋겠다 싶어서 며칠 전부터 틈나는 대로 백화점, 아웃렛, 매장 여기저기 발품 팔아 그래도 가장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냈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침대에 직접 누워 테스트를 하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침대인 만큼 더 꼼꼼하게 선택하려고 하는 엄마 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영은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무이자 7개월 찬스까지 알차게 써서 오늘 후덜덜 결제했어요. 이 침대에서 푹 자고 좋은 꿈도 꿨으면 좋겠어요. 엄마 마음이 다 이런 거겠죠"라며 "사실은 우리 남편이 이런 침대 찾았는데 우리 침대는 다음 기회에 바꾸는 걸로. 이번에는 아이들 것만 바꾸는 걸로. 우리는 허리가 튼튼하니까(왜 슬프지 ㅋㅋㅋ)"라고 전해 웃픔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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