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다.
KT 위즈 내야수 강백호가 부상에서 복귀해 3경기 10타석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2번-지명타자로 나서 1회초 우전안타를 때렸다. 1사 1루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커브를 받았쳤다. 볼카운트 2S로 몰렸지만 자신의 스윙을 가져갔다.
복귀해 3경기 연속 2번 출전. 강백호는 앞선 2경기에서 9타석 7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선 9회말 볼넷을 얻었는데, 뒤이어 끝내기로 이어졌다. 테이블 세터로서 중요한 순간 제 역할을 했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선 좌전안타를 추가했다. 7월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2안타를 친 이후 50일 만의 멀티히트다.
KT는 2-3으로 끌려가던 7회초 흐름을 뒤집었다. 조용호가 2점 홈런을 때려 4대3으로 이겼다. 전날 1점차 패배를 곧바로 뒤갚았다.
최근 7경기에서 6승1패.
KT의 상승세는 진행형이다
부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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