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수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형님 시원하시죠?' 타이거즈 큰형님 최형우의 뭉친 어깨를 직접 마사지해준 착한 동생 소크라테스의 행동에 현장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다.
이틀 연속 연장전을 치르고 20일 수원 원정길에 오른 KIA. 전날 연장 10회 나온 이창진의 끝내기 스리런포 승리한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 선수들은 하나둘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때 뒤늦게 등장한 소크라테스는 누군가를 향해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테스형(소크라테스 별명)의 타깃은 최형우였다. 타이거즈 최고참 최형우에게 다가간 소크라테스는 말없이 큰형님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최형우가 마사지볼로 소크라테스를 위협(?)했지만, 착한 동생은 큰형님의 뭉친 어깨를 강조하며 마사지를 이어갔다.
소크라테스의 엉뚱한 매력에 선수들은 미소 지었다.
최형우와 소크라테스. 언어는 다르지만, 바디랭귀지 하나면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연예 많이본뉴스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
"아들아 미안해" 김기리, 젠더리빌 중 핑크 턱받이 보고 환호했다가 '급사과' ('지인의 지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2.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
- 3.'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4.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
- 5.완벽한 피칭 하던 타케다, 71개 던지고 긴급 강판 왜? 이후 충격적 일이 벌어졌다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