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가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홍보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롯데 구단은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를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홍보의 날' 매치데이로 지정했다.
이어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기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세계 215개국, 140만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최대 봉사활동 단체로, 한국은 세계 4대 회원국 중 하나이며 현재 약 7만 4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그 중 부산지구에는 155개 클럽, 약 7천 1백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전기도 총재를 비롯한 회원 2천여 명이 승리를 응원하며 단체관람을 진행했고, 부산지역 고등학교 야구부 대표를 초청해 1천만 원 상당의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전기도 총재는 "'We serve,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모토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회원들과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2018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부산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하며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전기도 총재가 맡았으며 시타는 이형모 지구 제1부 총재, 시포는 조홍제 지구 제2부총재가 담당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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