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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 데뷔한 김동은은 KPGA 투어 두 번째 출전이었던 2021 군산CC 오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우뚝 섰다. 2019년 국가대표로 그해 말 프로 입회, 2020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공동 4위로 투어 무대에 선 김동은은 군산CC 오픈 우승 뒤 신인상까지 차지했다.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캘러웨이골프와 후원 계약을 하는 등 파죽지세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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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은 "최근 부진한 게 사실이나 서서히 감을 회복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대회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목표는 당연히 타이틀 방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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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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