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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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25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가진 현대캐피탈과의 대회 예선 A조 최종전에서 3대1(25-23, 30-28, 23-25, 26-24)로 이겼다. 나경복이 28득점, 이강원이 2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송희채(17득점)도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2승1패가 된 우리카드는 한국전력(2승1패)에 세트 득실에서 앞서 A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지면 짐을 싸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승리한 선수들에 고맙다"고 미소를 지었다. 앞선 두 경기서 부진했던 세터 황승빈의 반등을 두고 "볼 컨트롤, 스피드, 전술적인 움직임 등에서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 지난 두 경기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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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앞으로 우리 팀이 가야 할 배구가 있다. 세터도 손발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전반적인 부분을 체크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남은 컵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순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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