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때 '재능천재'로 불렸던 델레 알리가 튀르키예 무대로 둥지를 옮겼다. 베식타시에서 뛴다.
알리는 과거 토트넘의 핵심으로 뛰었다. 손흥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유)과 함께 'DESK 라인'으로 팀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추락은 한 순간이었다. 알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자리를 잃었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의 재능은 인정했다. 하지만 그의 게으름을 걱정했다.
알리는 토트넘에서 밀려났다.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에 합류했다. 에버턴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그는 튀르키예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재능천재'의 합류에 베식타시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알리 역시 팬들의 환영에 고마움을 전했다. 영국 언론은 알리의 부활을 바랐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알리는 튀르키예에 도착한 뒤 베식타시팬들과 만났다. 그는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알리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갈망하고 있다. 그가 몇 달 안에 베식타시에서 과거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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