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성남FC 팬들이 해체 반대 목소리를 냈다.
Advertisement
성남 서포터즈는 2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에서 전반 30분쯤 미리 준비한 걸개를 내걸었다.
걸개에는 '성남FC의 연고이전 및 해체를 반대한다. 붉은색 푸른색 사이 검은색은 무슨 죄? 우리의 색은 정치색이 아닌 검정색'이라고 적혀있었다.
Advertisement
붉은색과 푸른색은 두 거대 정당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검은색은 성남의 색깔이다. 정치 이슈에 휘말려 해체될 수 없다는 의지를 걸개에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FC 구단을 '비리의 온상'이라고 저격하며 성남FC를 기업 구단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dvertisement
성남팬들은 또한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을 향해 '너희는 경기에만 집중해. 팀은 우리가 지킬게'라는 응원 문구를 들어보였다.
한편, 수원FC 원정 서포터석엔 성남의 존속을 응원하는 'STAY 성남'이라는 걸개가 걸려있다.
성남=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딸 심장수술 앞두고 집 나갔다"...박재현 이혼 전말에 '경악' (X의 사생활) -
'3주택' 황현희, '집 안팔고 버틴다' PD수첩 인터뷰 갑론을박..."주거 안정 저해 vs 세금 내면 자유" -
'48세' 늦깎이 인도 아빠 럭키, 자연임신 소식에 "또래들에 희망을 줘" ('슈돌') -
남창희, '초호화 결혼식' 동시에 '딸바보' 예약했다..."장인어른 반대 극복" -
'한의사♥' 강소라, 두 딸 둔 워킹맘의 현실 교육법 "제일 힘든 촬영장 데리고 다닐 것" -
'45세 두아들맘' 에바 포피엘, 5번째 무결점 바디프로필 "엄마도 아름다울 수 있어" -
정선희, 故안재환·최진실 사망 후 절망 "대한민국서 못 살 거라 생각" ('남겨서 뭐하게') -
'은퇴설'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 어땠나…"'불후' 리허설 중에 울컥한 모습도" [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하나도 안 죄송합니다! 日모욕→기자회견 히죽히죽 대충격! "오늘도 춤판 벌였다" [마이애미 현장]
- 2.대통령 체포했더니 결승에 왔어? 트럼프 대충격 반응, 축하인가 조롱인가 → "자꾸 좋은 일이 일어나네요?" [마이애미 현장]
- 3.'베네수엘라 역대 최초' 前 한화 투수가 역사 쓸 줄이야…한국 다시 올 생각 있나
- 4.[단독]'축구천재에서 프로사령탑으로' 박주영, 2026년 P급 지도자 강습회 전격 합격…정조국-최효진-마철준도 수강생 선정
- 5.홍명보호 월드컵 천운 따르나, '515억' 멕시코 핵심 A매치 제외 요청...발목 수술 여파, 시즌 11경기 1골 심각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