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연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2주 만에 만난 남매. 만나자 마자 동생 끌고 가서 사진 찍기 교정기 때문에 불편한 동생은 하라는 대로 하는 찐천사♡"라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로 셀프 사진을 찍고 있는 지아, 지욱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애 좋은 남매에 박연수는 "가끔 이런 남매 첨 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하나를 잃으면 또 하나를 얻는 것이 있다. 우리 남매는 그 하나를 잃었기에 더 단단해지고 서로 아껴주고 의지하며 컸다"라며 이혼 가정에서 바르게 잘 자란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모든지 그냥은 없다. 난 완벽한 가정은 이루지 못했지만 나에 부족한 점들을 깨닫고 아이들에게 반복된 삶을 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키웠다"며 "너희에 미래는 물질에서 풍요로운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 부터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엄마는 진심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지아 #송지욱 #보물1호 #보물2호 #내아들 #내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표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 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해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는 지아, 지욱 남매를 두었다. 지아, 지욱은 송종국과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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