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이어 제31회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제47회 토론토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둔 '늑대사냥'이 스페인의 제31회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공식 초청되었다.
색다르고 도전적인 이색 장르 영화를 주로 소개해온 장르 영화제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늑대사냥'이 공식 초청받은 부문은 Official Selection으로 관객상을 놓고 경쟁하는 공식 경쟁 부문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해 강렬한 장르적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나홍진 감독의 '곡성',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이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선정된 이후 오랜만의 한국 장르 영화의 경쟁 부문 공식 초청이라 더욱 '늑대사냥'의 공식 초청에 귀추가 주목된다.
'늑대사냥'은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외에도 제47회 토론토영화제, 프랑스 에트랑제 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연이어 공식 초청받으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늑대사냥'에 대한 해외 영화제들의 관심이 집중적으로 커지고 있다. 북미, 유럽, 남미까지 영화에 대한 요청이 오고 있고, 또한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뜨거운 기대감과 반응을 전했다.
커지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가장 젊은 청불 영화를 예고하는 '늑대사냥'이 선보일 새로운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에 대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같은 '늑대사냥'의 글로벌 화제성은 지난 2021년 전 세계적 화제를 모은 K-서바이벌의 대표작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후 새로운 K-서바이벌 대표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서도 '늑대사냥'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장동윤, 서인국, 최귀화, 성동일 등이 출연하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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