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같이 삽시다' 자매들이 데이트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당대를 풍미한 최고의 스타 노주현이 자매들을 찾아온다.
이날은 저마다 취향껏 빙수를 만들어 먹으며, 자매들의 과거 데이트 경험담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혜은이는 사람들이 알아볼까 주로 차에서 야간에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야기했고, 김청은 고급 호텔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폭탄 발언해 언니들을 당황하게 했다. 김청은 호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데이트했다며, "떳떳하게 들어가!"라고 오히려 놀란 언니들에게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경진은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이 제일 싫다"며 결혼 상대로 데이트했던 상대방에게 버럭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은 원조 꽃미남 스타 노주현이 자매들의 집을 찾았다. 그는 등장부터 자매들에게 준비한 장미꽃을 건네며 스윗한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노주현은 자매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1980년 언론통폐합 후, "가장 먼저 프리랜서 선언한 사람이 나"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주현은 "밤무대 섭외가 계속 들어왔다"며 당대 최고였던 나훈아와 동일한 출연료를 제안받았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자매들과 노주현은 복숭아밭 나들이에 나섰다. 직접 딴 옥천 복숭아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 노주현은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는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왔다"며 보너스만으로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었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언론 통폐합 이후 노후를 대비해 사업을 시작, 망고 농장은 물론 피자 사업까지 대박 낸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수없이 많은 광고에 출연했던 노주현은 당대 최고의 미남만 찍는다는 속옷 광고를 두고 이덕화, 유인촌과 겨룬 뒷이야기를 공개해 자매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30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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