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말 개인계정 털렸나? 어디까지 사진이 나오는 것일까.
침묵이 능사는 아니다. 정말 개인계정 털렸다면, 소속사의 방치는 방조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투샷이라는 사진이 또 유출됐다. 이번엔 곰돌이 푸 커플티다. 이들 사진이라고 떠돌기 시작한 커플사진은 벌써 네번째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와 제니의 커플티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돌고 있다.
사진 속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제니와 뷔의 제주도 여행 목격담이 돌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두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또 집 데이트를 하는 듯, 현관 앞에서 찍은 남녀의 사진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네 장의 사진 모두 남녀 얼굴이 뚜렷하게 잡히지는 않았으나, 네티즌 수사대들은 이들이 갖고 있던 액세서리나 핸드폰, 또 기존 사진 등과 일치하는 집 현관 인테리어 등을 찾아내면서 열애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문제는 유출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키스와 포옹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어, 이후 이 사안이 어디까지 번져갈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
일각에선 "이렇게 되면 이건 단순히(?) 열애가 아니라 범죄 행위와 관련된 사건이 된다. 지금처럼 양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차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지적도 하고 있다.
한편 현재 뷔와 제니는 열애설과 함께 SNS 비공개 계정 또는 클라우드 해킹설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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