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을 키우면서 처음으로 떨어졌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서호는 처음으로 놀이학교에 다녀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쉽지 않겠다 예상은 했지만 상상했던 거 이상으로 문앞에서 안들어가겠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힘은 또 얼마나 쎈지 남자 선생님까지 총출동했던 진이 쏙빠진 오늘 아침이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교실에 들어가서는 울지도 않고 장난감도 만져보면서 관심을 보였다고 하시더라구요"라고 전했다.
그는 "서호가 교실로 올라가고 다시 만나기까지 고작 1시간이었는데 밖에서 기다리는 내내 왜이렇게 걱정이 되던지.. 밝은 모습으로 나오는 서호를 보니 너무 기특하고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마트로 가서 서호가 좋아하는 초록색 파다발을 사줬어요. 서호도 신나는지 대파한단을 들고 콧노래를 부르더라구요"라며 흐뭇해 했다.
양미라는 "귀여운 우리아들! 첫 사회생활 너무너무 축하해~ 내일도 잘 할수있지? 내일은 오이다"라고 했다.
양미라는 엄마와 함께 간 마트에서 즐거워 하고 있는 아들을 보면서 기특해 했다.
첫 놀이학교 등교를 한 양미라의 아들은 처음 갈 때는 엄마의 진을 쏙 빼놓았지만 이내 잘 적응해 양미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달 둘째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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