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용인 삼성생명이 결승에 선착했다.
하상윤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용인 삼성생명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2022년 KB국민은행 박신자컵 4강에서 79대59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2020년 이후 2년 만에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삼성생명은 조별리그에서부터 에너지를 폭발했다. 인천 신한은행과 18세 이하 대표팀을 상대로 두 경기에서 188점-113실점을 기록했다. 전체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삼성생명은 2020~2021시즌 신인 선수상에 빛나는 강유림, 2021~2022시즌 신인 선수상을 받은 이해란 등의 활약을 앞세워 BNK를 제압했다. 최서연 조수아 이명관 등도 알토란 역할을 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파이널 상대는 미정이다. 아산 우리은행-청주 KB스타즈 대결의 승자와 격돌한다. 결승전은 31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청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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