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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쓴 앨리스 푸터 기자는 '다저스가 파워랭킹 톱5에서 떨어진 것은 수년 전의 일이다. 우리 기자들은 파드리스가 올해 크게 도약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샌디에이고는 작년 정규시즌서 다저스에 22경기차로 뒤졌으나, 포스트시즌서 강호들을 물리치며 '용을 죽였다(slayed the dragon)'는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기대치는 더 높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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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뒤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해 결국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오른다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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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샌디에이고가 월드시리즈를 노리는 건 올해가 마지막일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투타에 걸쳐 올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푸터 기자는 '내년 겨울 선발진 대부분이 FA로 이탈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가 우승할 수 있는 마지막 최고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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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타선에서는 타티스 주니어, 보가츠, 후안 소토, 매니 마차도로 이어지는 공포의 4인방이 내년에는 가동되지 않을 수 있다. 마차도가 올시즌을 마치면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는 작년 시즌 타율 0.298, 32홈런, 102타점을 올리며 FA 자신감을 얻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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