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독감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3일 "이제 좀 꼴이 사람됐네..와 여러분 독감 너무 고약하네요. 일주일간 기절한답시고 잠만 잤던게 피부에만 좋았나봅니다..피부만 좋아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내추럴한 모습이다.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 팬은 독감에 걸렸던 유깻잎에게 "좀 괜찮나요?"라며 안부를 물었고, 이에 유깻잎은 "이제 좀 살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유깻잎은 전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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