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는 배우 임지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임지연의 취미는 헬스. 임지연은 "억지로 시간을 투자한다기보단 진짜 재밌고 미친 듯이 하다 보면 아무 생각 안하고 웨이트를 즐기는 것 같다"며 "근최 제가 데드리프트 80kg를 들었다. 대단하죠. 근데 아무도 안 믿는다"고 밝혔다.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임지연은 "이거 진짜 운동 찐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노래를 듣지 않는다. 횟수에 집중하고 무게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노래를 듣지 않지만 굳이 듣자면 몸이 들썩들썩 거리는 완전 정신 없는 음악을 듣는 것 같다"고 운동 고수의 면모를 밝혔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은 처음으로 악역 연기를 소화해냈다. 임지연은 "이 드라마는 어떤 장르에요라 라는 말을 못할 정도로 새로운 장르물이 될 거 같다. 제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악역을 처음으로 도전한 작품이라서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동은이라는 인물이 가해자들의 모임을 처음으로 찾아와서 귀싸대기를 한 번씩 주고 받게 되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은 실제로 주고 받은 뺨이었어서 송혜교 선배님이랑 같이 뺨을 한 대씩 주고 받았는데 둘 다 얼굴이 부어올랐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감독님이 '한 번만 진짜 제대로 때려보자' 하셔서 NG내지 말자는 마음 하나로 뺨을 주고 받았던 그 장면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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