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야심한 새벽에 또 제작진에게 끌려간다.
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해맞이 비밀 작전이 펼쳐진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야반도주를 하는 듯한 몰골을 한 채 난데없이 촬영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멤버들은 야심한 새벽 집 앞에 픽업을 하러 온 제작진에 깜짝 놀란다. 제작진은 "매니저님은 오늘 쉬세요"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어딘가로 데려가려 하고, 멤버들은 그동안 당한(?) 것을 떠올리며 "또 뭐하는데?"라며 예측불가 하루를 예감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집에서 나온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미용숍에도 들리지 못한 진선미(박진주, 신봉선, 이미주)는 생얼 상태로 "눈썹도 안 그렸는데", "결혼은 해야 할 거 아냐"라고 민원을 쏟아낸다.
이어 변신 중인 박진주, 이미주의 모습이 난리가 난 기차 안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이미주는 앞머리 헤어롤을 말고 있다. 앞서 다른 미션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박진주는 이 상황이 익숙한 듯 붓터치까지 하는 고급 스킬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안경에 습기가 찬 상태로 뛰는 유재석의 모습은 대환장 상황을 예고한다. 기차 출발 시간을 앞두고 헐레벌떡 뛰어가는 유재석과 신봉선의 긴박한 모습이 포착된 것. 과연 이들은 기차에 무사 안착했을지, 정신없이 시작되는 새해맞이 첫 미션에 이목이 집중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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