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혐의' 조재성, V리그 올스타전 출전 불가
[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병역 비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조재성(OK금융그룹)이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자격을 박탈 당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6일 "대한항공 곽승석과 페퍼저축은행 니아 리드를 OK금융그룹 조재성, 현대건설 야스민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조재성은 남자부 M-스타 멤버로 뽑혔다. 하지만 최근 병역 비리 혐의를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태로 OK금융그룹과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연맹 전문위원회는 최근 이슈를 빚은 조재성이 속해 있던 남자부 M-스타 공격수 그룹 선수들 가운데 기존 올스타 선발 선수 3명(나경복 문성민 전광인)에 이어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인(4만2303표) 곽승석을 대체 선수로 추천했다.
허리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현대건설 야스민을 대신해 여자부 M-스타 공격수에 속한 외국인 선수 중 최다 득표를 기록한 니아 리드(1만7960표)를 대체 선수로 추천했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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