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내가 빚 이야기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이다."
선우은숙이 "유영재의 10억 빚을 갚아줬다"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호소했다.
1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529회에서는 빚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은숙은 빚에 대해 얘기하던 패널들이 본인의 경우를 묻자 "내가 그것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이라며 '유영재 빚 10억, 선우은숙이 갚아준다'로 고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패널들에게 "내가 '동상이몽'에 가서 사람들이 '어떻게 갑자기 결혼을 했어요?' 이래서 '그냥 인연이 돼서 결혼했다'고 했다. 그랬더니 김구라 씨가 '남편이 빚이 있으면 결혼하기 쉽지 않아요'라고 하더라. '그래도 괜찮다'고 했더니 김숙이 옆에서 '언니 (남편에게) 빚이 10억이 있어도 결혼해요?'라고 해서 '그게 무슨 상관이야'라고 했다"고.
그런데 이후 마치 남편 빚을 선우은숙이 갚아준 것처럼 소문이 났다며, 선우은숙은 "이래서 빚이라고 하면 알러지가 있다"면서 "빚 없다. 그냥 열심히 산다. 여기 아나운서 월급 다 아시지 않냐. 뻔하잖나. 그래도 관리비는 자기가 낸다"고 해명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최근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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