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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장면도 있었다. 첼시가 0-1로 밀리던 전반 30분이었다. 상대의 공격을 막던 하베르츠가 황당한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하베르츠는 골키퍼가 할 법한 펀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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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을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첼시의 기대는 매우 컸다. 하베르츠는 레버쿠젠 소속으로 148경기를 뛰며 45골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첼시는 하베르츠 영입을 위해 지갑을 활짝 열었다. 계약기간 5년, 이적료는 당초 9000만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 7100만파운드에 각종 추가 옵션이 붙는 형식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하베르츠는 첼시 합류 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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