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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압도적인 높이의 거대한 구조물이 세워진 공간은 정이(김현주)의 전투 시뮬레이션이 진행되는 곳으로 지속적인 전투가 반복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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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땅에 홀로 떨어져 있는 로봇 머리에는 그것이 정이의 일부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영문 이름이 새겨져 있어 크로노이드 연구소의 A.I. 정이 개발 프로젝트 성공 여부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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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디자인과 촬영, 조명, 세트, VFX까지 모든 팀이 유기적으로 협업을 진행해 완성시킨 '정이'의 견고한 세계관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그 안으로 빠져들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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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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