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들은 9일 "지드래곤이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 문 모씨와 함께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콘서트를 관람했다. 문씨는 개인계정에 지드래곤과 함께 YGX 응원봉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검은색 비니 모자와 선글래스로 얼굴을 가린 채 응원봉을 들고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응원봉을 든 사진에 찍힌 손에는 지드래곤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마일 타투도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고 중국 네티즌들은 열애설로 사건을 확대시키고 있는 상황.
그러나 정작 국내 팬들은 담담하다. 상대가 재벌 3세이든, 다른 누군가이든 친분이 있는 지인과 콘서트 한번 본 걸 확대해석 하지 말자는 의견이다. 또 지드래곤의 나이가 벌써 30대 중반인데 열애를 한다는 게 무슨 대수로운 문제냐는 의견도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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