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에 이하늬가 출격, 넘치는 흥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지난 11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빼앗긴 인재' 특집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가요계에 뺏긴 카이스트 출신 과학 인재 듀오 페퍼톤스, 선플 운동을 하고 있는 영어 인재 민병철, 의학에 뺏긴 심리학 인재 나종호 교수에 이어 국악계가 뺏긴 인재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이하늬의 가족 역시 '국악 패밀리'. 이하늬의 모친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다. 이하늬는 "넘사벽인 두 벽(언니, 엄마)이 집에 있었기 때문에 35~6살까지 악몽을 꿨다"고 토로한다.
'파워E'인 이하늬는 "어렸을 때부터 나가는 걸 좋아해서 현상금이 많이 붙었다", "춤추는 걸 좋아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에너지를 이야기하기도. 이에 이하늬는 2년 반 동안 2NE1 연습생이었다며 "낮에는 대학원생으로, 새벽이 되면 밤에 피는 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래서인지 이하늬는 새벽까지 춤을 추다가 출산했다며 그 춤을 선보이기도 한다.
출산 후 달라진 모습도 전한다. 아이를 처음 보고 "내가 고구마를 낳았구나" 싶었다는 이하늬는 "아이를 낳자마자 '이거보다 완성도 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했을 때는 엄마하고 그냥 화해가 되는 게 있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엄마가 된 이하늬의 이야기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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