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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유명 래퍼 A씨가 자신들을 통해 신체등급 4급을 받았다고 밝힌 것. A씨가 지난 해 KBS2 '1박2일'에서 하차하고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대체 복무를 하고 있는 라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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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찰은 병무청과 함께 병역면탈 합동 수사팀을 구성하고 '병역 비리'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에 따르면 현재까지 100여명에 가까운 이들이 병역 기피로 의심되고 있다. 특히 이번 브로커 일당은 뇌전증 등 의사 소견을 토대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해주는 방식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뇌전증은 MRI나 CT, 뇌파 검사 등을 동원해도 판독하기가 어려워 뇌전증 전문의가 아닌 의사들은 예방 차원에서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전문인력이 부족한 병역 판정 과정에서 이런 허점이 그대로 악용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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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연예계에 다시 한 번 병역 비리 의혹이 터져나오는 것 아닌지 관계자들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미 2004년, 2008년, 2014년 등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병역비리로 연예계는 몸살을 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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