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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타 스캔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8%, 전국 기준 평균 4%, 최고 5.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2%, 최고 2.7%, 전국 기준 평균 2.1%, 최고 2.6%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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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학생 앞에서 강의하는 치열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능수능란한 판서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신조어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또 그의 시그니처인 발차기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까지. 일타 강사다운 포스를 여과 없이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 특히 강의를 끝내고 나서는 치열을 향해 선물 공세를 퍼붓는 학생들의 모습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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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행선 역시 병원에 있었다. 전날 갑자기 고열이 난 동생 남재우(오의식 분)를 데리고 급히 병원을 오게 되었기 때문. 한창 맹수에 빠져 있었던 재우는 퇴원 중에 커다란 호랑이가 그려진 옷을 입고 있는 치열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에 치열은 마침 비뇨의학과 앞에 있던 자신을 찍는 것이라 오해했고 재우의 핸드폰에서 사진을 지우려고 했다. 쉽게 핸드폰을 내주지 않는 재우와 실랑이를 벌이는 순간 나타난 행선. 두 사람을 말리던 중 행선의 밀침에 치열은 한 방에 나가떨어졌고,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자 재우의 핸드폰을 들고 도망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에 가만히 당하고 있을 행선이 아니었다. 도망가는 치열을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진 추격전은 웃음을 유발했다. 한 건물의 남자 화장실에 몸을 숨겼던 치열은 그 앞에서 딱 기다리고 있던 행선을 피할 수 없었다. 자신을 향해 무서운 기세로 달려오는 행선을 향해 재우의 핸드폰을 던졌고, 그 덕에 처참히 깨진 핸드폰을 보고 행선은 좌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악연 같은 인연이 시작, 이후 전개를 향한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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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치열은 지동희 실장(신재하 분)이 챙겨준 '국가대표 반찬가게' 도시락을 먹었다. 한 입도 제대로 넘기지 못했던 다른 음식과는 달리, 오랜만에 맛있게 도시락을 끝까지 다 먹은 치열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까지 글썽거렸다. 그리고 해이의 말에 '일타 강사 최치열'의 존재를 알게 된 행선. 그렇게 서로 다른 세계의 두 사람 사이에 생긴 교집합으로 엔딩을 완성, 이들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의 서막을 흥미진진하게 열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2회는 오늘(1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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