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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커플의 동거녀는 "주말이면 주말이라 같이 있고, 평일이면 일한다고 같이 있고, 이럴 바에는 그냥 합치기로 했다"라며 영화같이 행복한 동거 러브스토리를 기대했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동거녀는 "이거 우리 생활비로 하느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동거남은 "그럼! 생활비로 하지"라고 당연한 듯 답했다. 이에 무언가 불편한 감정을 느낀 듯하던 동거녀는 이어진 장면에서 "파혼처럼 되게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현실과 마주해버린 동거녀가 "앞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라며 착잡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낭만 아닌 현실' 속 연인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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