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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산초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 문제라고 얘기했을 뿐 정확한 부상 부위나 상태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카타르월드컵 최종엔트리 탈락이 큰 충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2세인 그는 잉글랜드대표로 A매치 23경기에 출전했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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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137경기에 출전, 50골을 터트리며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2021년 여름에는 이적료 7300만파운드(약 1110억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적응에 애를 먹었다. 2021~2022시즌 초반에는 '007'이라는 별명으로 조롱당하기도 했다. '007'은 '0골, 0도움, 7경기 출전'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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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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