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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스포츠는 가장 높은 단계인 '에이스(Aces)'로 우완 애런 놀라(필라델피아)와 좌완 훌리오 유리아스(LA 다저스)를 꼽았다. 폭스스포츠는 '놀라는 최근 5~6년 동안 최고의 내구성과 압도성을 보여줬다. 올해 200이닝을 소화한다면 2억달러 이상의 계약이 현실화할 수 있다'며 '유리아스는 역대 FA 시장에서 가장 나이 어린 최상위급 선발로 평가받을 만하다. 삼진을 원하는 대로 잡아내는 1선발 스타일은 아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은 그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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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스포츠는 이어 '기복있는 에이스(Sometimes Aces)' 등급에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블레이크 스넬(샌디에이고), '불확실성을 지닌 상위권(Upside with Uncertainty)' 등급에는 루이스 세베리노(뉴욕 양키스), 타일러 말리(미네소타), 프랭키 몬타스(양키스), 노아 신더가드(다저스), '믿을 만한 베테랑(Reliabel Veterans)'으로는 조던 몽고메리(세인트루이스), 마틴 페레스(텍사스), 소니 그레이(미네소타), 마일스 마이콜라스(세인트루이스), '노후한 에이스(Aging Aces)' 그룹에는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클레이튼 커쇼(다저스)를 각각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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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존 수술을 받은 3명 중 복귀가 가장 늦는 투수는 류현진이다. 마에다는 2021년 9월 수술을 받고 지난 시즌을 통째로 쉬어 올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팩스턴은 2021년 4월 수술 후 1년여 재활을 마치고 지난해 여름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섰다가 부상이 도져 다시 공을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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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FA 시장에서 류현진은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잭 휠러에 이어 4번째 선발투수로 꼽혔다. 2019년 평균자책점 전체 1위(2.32)에 오른 직후였다. 올해 말에는 순위로 따지면 15위권이다. 맥스 슈어저(뉴욕 메츠), 마커스 스트로먼(시카고 컵스), 앤드류 히니(텍사스) 등이 옵트아웃을 행사하면 순위는 더 떨어진다. 복귀 후 활약상에 따라 평가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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