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다.
'더글로리'의 누적 시청시간은 총 1억 4800만 시간으로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마이네임'에 이어 역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전체 4위에 올랐다.
또 넷플릭스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의 18일자 글로벌 TV쇼 순위에서도 8위에 올라있다. 각국 순위에서도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물론 이같은 인기는 김은숙 작가의 필력에 송혜교 임지연 등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일등공신이다. 하지만 이들 이외 캐릭터들의 매력도 '더 글로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3월 10일 공개되는 파트2에서는 이같은 캐릭터들의 매력이 더욱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강렬한 임팩트…"회개로 죄씻는" 이사라
'약쟁이' 이사라 캐릭터를 연기중인 김히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2009년 무대에서 연기자로 데뷔 후 다수의 뮤지컬·연극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아올린 김히어라는 2021년 드라마 '괴물',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배드 앤 크레이지'로 본격적인 매체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인물 소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지른 가해자이면서, 현재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돼 문란한 생활을 즐기지만 기도와 회개로 죄를 씻는다고 믿는 화가 이사라로 분해 또 한번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아슬아슬한 경계선상에 놓인 이사라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낸 김히어라의 열연이 극의 몰입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재평건설 대표 하도영…"차도남? 유재석 닮은꼴!"
박연진(임지연)의 남편이자 재평건설 대표인 하도영 역을 연기중인 배우 정성일도 눈길을 끈다. 아내의 비밀과 문동은(송혜교)의 복수 계획에 한 조각이 되며 파트2'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더 글로리'의 인기로 정성일은 온라인 '밈'의 대상이 됐다. 바로 '국민MC' 유재석과 닮았다는 '밈'이다. 한껏 진지하고 '차도남'처럼 보이는 하도영 이미지지만 유재석과 실제로 닮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약약강'의 표본…돈에 목숨거는 최혜정
최혜정을 연기하는 차주영은 캐릭터적 매력이 물씬 풍긴다. 최혜정은 단순하고 무식하고 외모 치장과 돈에만 집중하는 학폭 가해자중 한 명이다. 평범한 세탁소 집 딸이지만 미모로 항공사 승무원이 된 최혜정은 세탁소에서 남의 옷을 훔쳐 있고 나오면서도 친구들 앞에선 "남자 친구가 사줬다"고 자랑한다. 친구들에게 온갖 수치를 다 당하지만 SNS에서 비싼 옷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인물. 덕분에 문동은의 복수 계획에 가장 먼저 무릎을꿇으며 "무조건 네편"이라고 무너지는 인물이기도 하다.
강자엔 약하고 약자엔 강한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로 파트2에서 문동은의 복수 계획에 어떻게 협조하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