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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무려 125kg에서 65kg를 감량한 사연자가 등장했다. 최근에 재혼한 그는 "임신하게 되면 요요가 올까 무섭다"며 두려운 심정으로 고민을 전했다. 거기다 사연자는 이미 임신했을 때 30kg 가량이 쪄 주변인들의 매몰찬 시선과 발언에 시달린 경험이 있어, 더 우려가 컸다. 사연자가 아이를 좋아하는 남편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자 김호영은 "남편분, 그리고 두 딸들이 관리를 잘 해줄 것 같다"고 사연자를 위로하며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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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돌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등장했다. 사업가와 방송인을 넘나들며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그는 "귀가 얇아서 자꾸 사기를 당한다"며, "사기당한 게 최근 1~2년 사이에만 1억이 좀 넘는다"고 고민을 전했다. 심지어 그는 돈을 빌려줄 때 차용증조차 쓰지 않아 언니들을 뒷목 잡게 만들었다. 오랜 지인들까지 김상혁에게 수 차례 사기를 쳤고 전형적인 로맨스 스캠 범죄 피해까지 입으며 최근 돈과 사람 모두 잃었다. 이에 김상혁은 "이제는 사람을 미워해야 하나, 그렇게 행동한 나 자신을 미워해야 하나…더 쓸쓸해졌다"며 그간의 상황과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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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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