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아침을 전했다.
25일 진재영은 "눈밭에서 커피 한 잔 할래요옹~"이라며 집앞 풍경을 찍었다.
진재영은 넓은 정원으로 화제가 됐던 집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또 이어 "아름답다는 말 밖에"라면서 드넓은 귤나무 위로 소복하게 내려앉은 눈을 바라보며 감상에 빠졌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 중이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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