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신한용 총동창회장(신한물산 주식회사 대표이사)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용 총동창회장은 인하대와 총동창회 회장단의 신년교류회에서 내년 개교 70주년을 앞둔 모교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신년교류회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신한용 총동창회 회장과 함께 인하대학교 교무위원, 제31대 총동창회 회장단이 참여했다.
인하대 상업교육과를 졸업한 신한용 총동창회장은 모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인하대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인천시 테니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신한용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인하대학교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 혁신에 기여해 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학"이라며 "개교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영광을 만들어가는 최고의 대학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기금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은 "항상 모교를 위해 물심양면 헌신하시는 신한용 회장에게 교직원과 학생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기금은 모교를 사랑하는 신한용 회장의 마음과 뜻을 담아 인하대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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