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재혼 남성들을 향해 조언을 건넸다.
27일 김동성은 "재혼애송이들아 잘듣고 메모해라. 우리가 재혼생활하면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 때문에 가끔 다툼이 생기는데 형말 잘 듣고 조금식 변해봐"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소변 볼 때 변기뚜껑 꼭 올려서 소변보기. 형은 재혼 후 소변도 앉자서 본다. 큰일 작은일 보고 변기 물 내릴 때 뚜껑 꼭 닫고 내려라. 면도 후 면도크림 세면기에 묻은 거 깨끗이 닦고 나와라. 치약 중간부터 짜지마라. 치약은 꼭 밑에서부터 짜라. 화장실 휴지 떨어지기 전 센스있게 바꿔놔라. 하수구에 와이프님 머리카락 미리미리 치워둬라. 이런 사소한 것들만 잘해도 우리가 재혼생활하면서 큰 다툼 없이 살아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김동성은 "언제나 남자들이 하고 싶은 대로 살면서 와이프 기분 맞춰 주는건 사랑이 아니다 우리모두 슬기로운 재혼생활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성은 아내 인민정과 함께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맞춰 입고 막춤을 추며 신난 듯 보인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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