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최고 12.8%까지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일타스캔들'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 최고 12.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 최고 11.8%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5.1%, 최고 5.5%, 전국 기준 평균 5.1%, 최고 5.7%를 나타냈다.
이같은 인기에는 정경호 전도연, 두 배우의 생활 밀착형 연기가 큰 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배우들의 호연도 '일타스캔들'을 살리고 있는 일등공신이다. 특히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일타스캔들'에서도 여고생 캐릭터를 연기하는 노윤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일타스캔들'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는 노윤서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를 통해 노윤서의 실제 패션 스타일을 두고 "의외로 힙하게 입는다" "패션 센스가 장난 아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트리트 스타일이 눈에 띈다는 평이 많다.
스니커즈는 노윤서의 '필수템'이다. OOTD(Outfit Of The Day·오늘의 패션)에 스니커즈 스타일링으로 MZ세대의 '힙'을 보여준다. '범고래'라고 불리는 나이키 덩크 로우는 노윤서가 즐겨 신든 스니커즈다. 특히 그린 색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힘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과시한다. 오버사이즈 후드와 루즈핏 카고팬츠에 스니커즈는 '찰떡'이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청청룩이나 가죽바지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쉽지 않은 스타일링에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을 보여주는 편.
비니 역시 그의 패션 스타일링의 돋보이게 하는 '힙템'. 평범한 니트 상의에 블랙 비니로 포인트를 줘 센스있는 촬영장룩을 자랑하는 것은 노윤서 패션 스타일의 특징이다. 편안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노윤서는 캐주얼하면서도 자신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매력을 발산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노윤서를 더욱 센스있게 만들어준다.
'우리들의 블루스' 방영주나 '일타스캔들'의 남해이는 주로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또 사복을 입을때도 너무 평범한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노윤서는 센스있는 패션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기도 연기지만 패션으로 먼저 뜬 노윤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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