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을 앞둔 손민수, 임라라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엔조이커플 프러포즈 비하인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민수는 임라라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눈이다. 눈으로 진짜 많은 걸 얘기한다. 요즘에 진짜 예쁘다. 잔소리하고 혼낼 때도 예쁘다"면서 웃었다.
임라라는 "민수는 말을 예쁘게 한다는 거다. 비주얼이 아이돌"이라고 했고, 이에 손민수는 바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동거 후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민수는 "연애는 내가 사랑하는 부분을 더 사랑하는 과정이었으면, 동거는 사랑하지 않는 부분, 단점인 부분을 내가 사랑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 지켜보는 과정인 것 같다"면서 "라라의 단점은 술을 많이 마시고 안 치운다. 일단 먹고 다음 날 치우더라. 스타일이 안 맞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임라라는 "동거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서로 알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알아야 되니까"라면서 "손민수는 화장실에 40분씩 앉아있는다. 치질 전 단계"라고 농담했다.
한편 손민수, 임라라는 9년 간의 연애 끝에 오는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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