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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가 살아났고, 복귀전을 치른 이민규도 나쁘지 않았다. 차지환과 송명근의 공격력도 좋았다. 상대보다 범실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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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석진욱 감독은 "1~2세트를 너무 쉽게 내줬다"며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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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오와의 호흡이 돋보였다. 지난 경기 6득점에 그쳤던 레오는 이날 26득점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민규의 빠르고 높은 세트가 레오의 타점을 잘 살렸다. 레오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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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원에서 최대한 준비하고 있다. 현재로선 이게 최선이다. 다음 경기에는 돌아오는 신호진이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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