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하하·별의 자녀계획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3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하다 하다 별 얘기를 다 하네... 결혼 10주년, 데뷔 20년만에 돌아온 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별은 지난해가 데뷔 20주년 겸 결혼 10주년이었다면서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고 알렸다. 이어 "20년 차 가수인데 돌이켜보니, 20대 때는 많은 곡을 노래하고 활동했지만 30대는 육아하느라고 활동이 많지 않았더라. 그래서 면이 안서 정규앨범은 가지고 나와야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별은 "둘째를 낳고 사실은 셋째 생각을 안 했다. 앨범 내고 첫번째 공연을 마치고 앵콜 공연을 앞뒀을 때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박미선이 "임신 사실 알고 속상하지 않았어?"고 묻자, 별은 "사실 송이가 들으면 서운하겠지만 임신을 알고 울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박미선은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속상하다기 보다 난감한 거다"라고 공감했다.
별은 "남편이 아들, 아들, 딸을 낳을 거라고 했다. 소름 돋는다. 맨날 '내가 말한 대로 다 됐지?'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미선은 "하하는 그게 조절이 되나? 가능한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막내 송이가 길랑바레 증후군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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