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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조은강(서지혜)이 빈집에 들어가 고차원(이상우)의 옷을 껴안아보고 스킨 향을 들이마시며 뜨거웠던 그날 밤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소름을 일으켰다. 너무나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어 애를 태우는, 고차원을 향한 절절한 조은강의 진심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조은강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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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그때 누군가가 등장하면서 두 사람은 경악하고 만다. 충격 속에 얼음처럼 굳어버린 조은강과 고차원 앞에 나타난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두 사람의 불륜 발각이 어떤 핵폭풍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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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조은강과 고차원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신하게 된 밀애의 현장이 누군가에게 발각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게 될 것"이라며 "심장이 조여 오는 듯한 긴장감의 '빼박 증거' 포착 순간을 4일(오늘) 방송될 13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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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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