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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년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잡힌 베티 살인사건의 진범은 바로 캐롤린이었다. 경찰은 캐롤린이 늘 유부남만 선택해 연애해오던 유부남 킬러였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심지어 전 남자친구에게 끈질긴 집착과 선 넘는 막말을 가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사실도 있었다. 그녀의 잘못된 집착은 결국 살인이라는 끔찍한 결말에 닿았고, 본인의 인생은 물론 남의 인생까지 망가뜨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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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은 '장미의 전쟁'도 소개됐다. 사건의 주인공 요코야마 후지코라는 1973년생 일본인 여성. 후지코는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에서 아들의 친구 요코하마 요시키에게 첫눈에 반했다. 서로에게 자석처럼 끌린 후지코와 요시키는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고, 주변의 따가운 눈총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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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키의 의문스러운 죽음 후 3개월 만에 밝혀진 살인범의 정체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후지코와 그의 내연남 우에야마 마오가 범인으로 드러났기 때문. 두 사람은 불륜 관계 유지를 위해 요시키를 잔혹하게 계획 살인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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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접한 프리젠터들은 "착잡하다"며 "조건 하나만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면, 그 조건이 다했을 땐 이별을 피할 수 없다"고 안쓰러움을 내비쳤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복권' 당첨으로 운명이 달라진 커플 이야기, 축구의 신 호날두의 커플 스토리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커플들의 진짜 스토리가 그려졌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사건들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할지 벌써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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